4월 27일 수요일 14시 '이봉주 마라톤대회 코스개발 용역' 착수보고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한남교 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자문위원으로 이봉주 선수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착수보고 및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향후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하고, 각 유관기관의 협조 및 요청을 통해 특색있는 코스 설계로 대회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동시에 마라톤 대회를 통해 천안시 위상을 드높일 것을 기대하며 착수보고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