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천안시 곳곳에서 개최됐습니다.

23일 토요일에는  '제13회 천안시가족한마음축제 레크리에이션대회'가 도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1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60대 축구연합리그 출범식)'는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되며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체육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외에도 종합운동장 내 볼링장에서는 '2022년 천안시흥타령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테니스장에서는 '제50회 천안시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으며,

24일 일요일에는 '2022년 천안시장기 배구리그대회'가 동서배구장에서 진행되어 생활체육의 활기에 열정을 더했습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 멋진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앞으로 활발히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활력 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