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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7. 건강상식 - 잘못된 피부건강 상식2018-02-19 17: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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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잘못된 피부건강 상식>


  

오늘은 잘못된 피부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잘못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잘못된 상식이 옳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피부건강 상식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물은 무조건 많이 마실수록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수분감이 생긴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차가운 물을 좋아한다고 차가운 물을 먹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먹는 것보다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제일 좋습니다!






 2.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리기! 

세안 후에 3분 안에 스킨케어와 같은 기초 화장품을 발라주는게 맞습니다.

 물기를 닦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리겠다고 그대로 말리게 되면

 얼굴에 있는 수분까지 날아가 버리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바로 얼굴을 닦아내신 후 늦어도 5분안에 모든 스킨케어를 마치는 것이 

수분을 채워 넣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여름철 얼굴에 틈틈이 물을 뿌려주는게 좋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 탓에 얼굴에 물을 뿌려주어서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될 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나쁜 습관입니다. 

피부의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기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천지성 물질을 피부에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친수성 물질은 피부에 빠른 흡수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얼굴에 물을 뿌려주는 행동은 오히려 피부에 수분 증발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4.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차단 지수는 무조건 높아야한다! 

여름철 많이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가 무조건 높아야 효과적일까요?

 결론적으로 제품의 자외선 차단지수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시에 얼마나 자주 덧발라주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이상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따가운 햇빝 및에서의 야외활동이 있을 경우에는 SPF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5.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하다!

사실 검게 그을린 피부가 건강해 보인다는 표현들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실제로 여름철만 되면 태닝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닝 시 바르는 오일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게 하거나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과다한 태닝은 몸을 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잘못된 피부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옳은 건강상식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출처:http://happy-honey-info.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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