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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0. 건강관리 - 추석 전 꼭 기억해둬야 할 건강관리법2018-09-18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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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풍성하고도 행복한 명절, 추석

추석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건강관리 수칙을 꼭 기억해 주세요!

 



 

일명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추석이 성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 가족이 모일 날만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 더욱 더 기대될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즐거운 만큼 위험이 따르는 법.

자칫 잘못하면 과식,

 과음을 하기 쉽고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때문에 각종 소화 장애를 경험할 수 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전으로 척추, 관절건강에 악영향을,

 또 성묘시 전염성 질환에도 노출될 수도 있다는 사실. 

이에 오늘은 추석이 다가오기 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두면 좋은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고 싶다면 오늘 이 글을 꼭 한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장기간 운전 -> 스트레칭하기 -


고향이 현재 거주하는 곳도 가까운 분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다소 많이 멀리 떨어져 있는 분들은 매년 찾아오는 명절 때마다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짧게는 3시간 길면 약 10시간 넘는 장시간 운전을 하곤 하는데요.

 장시간 운전은 졸음을 가져오는 것 뿐 아니라 척추 및 관절에 부담을 줘 건강을 나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었다면,

 틈틈이 휴게소에 들러 갚은 심호흡을 하고 굳은 몸이 충분히 풀릴 수 있도록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질환자 -> 식단조절, 운동하기 -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추석 음식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추석 음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열량, 고지방이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지지는 음식이 주를 이루므로 열량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라면 아무리 즐거운 추석이라 해도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식-> 꿀물, 보리차 마시기 -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추석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것저것 먹다보면 쉽게 배가 부르게 됩니다.

 여기에 끼니까지 제대로 챙기다보니 자연스럽게 과식하기 쉬워지는데요,

 과식을 할 경우 배탈 및 구토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되고 즐거운 추석이 암울한 추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과식으로 구토, 배탈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보리차나 꿀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이러한 증상이 심한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탈수 증상을 예방하고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것도 현명합니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90546&memberNo=38666163&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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