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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6. 눈 건강이 의심되는 이상 증상2018-11-12 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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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이 의심되는 이상 증상>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눈건강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텐데요. 

 눈건강은 절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예를들어 부유물이나 흐릿함, 반점등으로 시력의 변화가 생길수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일찍 확인한는 것은 시력은 물론 심한 경우 목숨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과전문의는 특별한 처방이 필요치 않더라도 종합적인 안과검진을 

1년이나 2년마다 받으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1.거무줄이 이동하고 섬광이 보인다. 

안구의 뒤쪽에는 유리체라고 불리우는 눈의 일부가 있고 이는 마치 달걀흰자와같답니다.

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젤 리가 점점 액체화 되어가면서 부유물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부유물은 종종 시야에서 거미줄이나 얼룩처럼 보일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이것들은 무해한데요.

 누구라도 한두번은 경험했을수 있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런 부유물들이 증가했다면 빠른시일내에 의사를 만날 필요가 있는데요,

 망막과 혈관이 찢어졌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섬광이 보일 경우 망막박리의 징후일 수 있으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눈물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의사는 레이저나 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답니다.




 
2. 눈에 상처를 입거나 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경우는 염증이나 자극이 주요 원인일 수 있답니다.

 가려움과 불타는 자극은 눈꺼풀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나 미세 진드기로 인해

 발생하는 다래끼라고 불리우는 일반적인 조건 때물일 수 있는데요,

 다행히도 따뜻한 물에 섞은 베이비 샴푸는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눈꺼풀 기름샘의 오염으로 인한 염증인데요.

 이런 염증이 자체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눈이 아주 빨갛거나 건조하다. 

홍조는 눈이 자극을 받아 혈관이 팽창했거나 양파와 같은 화학적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 때문일 수 있는데요,

 또 다른 원인은 눈이 윤할 상태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눈물이 생성되지 않아 건조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안구의 윤할을 위해 인공눈물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안과의사를 만나봐야 한답니다.


 


 

4. 사물이 둘로 보인다.

두눈을 모두 뜨고 있을 때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것은 눈 근육이 정확하게 조절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뇌종양이나 뇌졸중처럼 신경학적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답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한쪽눈에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건 백내장이나 망막과 연관된 문제일 수 있는데요.

 단지 근육의 문제라면 프리즘을 일시적으로 안경에 적용해서 두 개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쳐 시력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근육의 오정렬을 교정하기 위한 외과적 접근법이 있는데요.

 하지만 신경학적 문제가 있다면 보통 안과의사는 MRI 나 CAT스캔을 지시하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종합검진을 받아 건강한 눈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lek2228/22136585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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