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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8. 건강상식 - 죽음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생활상식들2018-05-08 09: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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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죽음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생활상식들>


 

안전상식에서 생존 노하우까지 소개하고 있는

kbs-2tv 위기탈출 넘버원 요즘 이 방송에서 방영되는 정보들이 실생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잘못된 지식이나 습관이 어떻게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또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사과씨에 청산가리 성분


과일씨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박씨는 단백질, 칼슘, 무기질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성장과

 발육에 좋고 해바라기씨나 호박씨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식용유로 사용하면서 인기를 얻고있는 포도씨는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씨가 건강에 좋은건 아니다. 씨에 따라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사과씨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어 굉장히 위험하다.

 청산가리는 아주작은 양으로도 인체에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곤란 의식마비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도 한다. 아주 작은 양이라면 괜찮지만 한컵 정도의 사과씨는 치명적이다. 

완전히 익지 않은 은행, 살구씨와 복숭아씨, 버지씨, 나팔꽃씨, 낙원새꼬씨 등도 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덜 익은 매실은 씨 뿐만아니라 과육에도 독성이 있다고 해서 주의하도록 하자.

 

2. 속눈썹 붙이려다가 치명적인 상처를입니다.


빈약한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근 속눈썹 연장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속눈썹 연장술에 사용되는 많은 접착제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다.

 공업용 폰드 등에 주로 쓰이는 포름알데히드는 낮은 농도로도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이러한 접착제는 공막손상 각막화상 각막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속눈썹 파마의 경우 각막 화상을 입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각막 중심부에 화상을 입을 경우

 일시적인 시력저하나 심한 통증이 이물감등의 고통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지나틴 물 섭취는 독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러나 매번 강조되는 물의 중요성을 의심하게 하는 이야기도 있다.

 마라톤대회 참가여성이 결승점 골인후 두통과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했고,

 대학교 동아리 신고식에서 신입생 한명이 두통, 구토,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했다.

 두사람의 사망원인은 모두가 과도한 물섭취였다.

 마라톤을 하던 여성은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셨고,

 대학생은 신고식에서 19L의 물을 마셨던 것이 화근이었다.

 마라톤이나 철인 3종경기 등 장시간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을 한 뒤 땀을 많이 흘린상태에서

 다량의 물을 섭취할 경우 혈중 나트륨농도가 정상치보다 낮아진다.

 저 나트룸증 상태가 되면 두통과 구역질, 호흡곤란, 현기증,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호흡곤란 폐부종 , 뇌부종이 생겨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혈중과잉의 수분이 세포속으로 스며들어가 세포가 붓고 혈압이 올라가 노세 포페 심장등에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운동 중 수분공급은 필수지만 15~30분 마다 100~200ml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고 

800ml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해야한다. 

스포츠 음료도 주성분이 물인 만큼 지나치게 마시는건 피하도록 하자!



4.탄산음료 마신 뒤 양치질은 어떻게?

음실을 먹고난 후 양치질을 될 수 있으면 바로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의 경우는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롭다.

 탄산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표면의 범랑질이 부식되는데 이런상태에서 양치질은 하면 더 벗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산음료를 마신 후 30분에서 1시간이 지나면 침에서 나오는 치아 보호 물질로 인해 자연스럽게 부식된 치아가 회복되니 30분 이 후 이를 닦을 것.

 치아건강을 위해서 가능한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빨대를 사용하고 음료를 입에 머금고 있지 말아야한다. 또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가볍게 물로 헹궈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5.피부를 위한 스크럽은 위험하다.

각질제거를 위해 일주일에 1~2차례 사용하는 스크랩 제품들 그런데 바로 제품이 안구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한 입자들이 세안중 안구나 안구결막에 침입하게 되면 

이물감, 결막충열, 부종들의 가벼운 증상부터 각막이 벗겨지면서 

심한 통증이나 안검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인한 2차 감염 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또 스크랩 제품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모세 혈관파괴, 색소침착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민감한 피부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 횟수를 제한하도록 하자.


 

6. 인형이 어린이 건강을 위협한다.


아이들의 좋은친구인줄만 알았던 털인형이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들은 평소인형을 안고자거나 던지면서 놀고, 심지어 물고 빨고 하며 가깝게 지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털이 빠지고 이 털은 공기중에 날려 호흡을 통해 기도나 식도로 들어간다. 

이들이 폐에 쌓여 천식 알레르기, 기관지염, 폐렴등을 일으킨다.

 또 위나 장에서 음식찌꺼기와 뭉쳐 소화불량, 복통, 위궤양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장괴사(장이 썩는것)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어린이 중에는 털인형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인형을 버릇처럼 안고 자거나 갖고노는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여서 주의가 요망된다.


 

7. 이런 위험도 있어요.

습관적으로 쑤시는 이 병을 유발한다.

 이를 쑤시는 습관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잘못 쑤시면 상처가 나고 곪으면서 염증성 세포가 만들어진다.

 이염증성 세포가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다 심장 안쪽에 붙어 기아급수적으로 급증해 심장에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심내막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할로겐조명위험하다.

 일반 백혈구나 형광등에 비해 연색성이 좋은할로겐 조명이 인기다. 

그러나 높은 온도로 인해 화상과 화재의 위험성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할로겐조명을 빈손으로 만졌다가 화상을 입는 건 보통이고 밀폐된 공간에는 화재를 일으키기도 한다. 

세탁기내에도 세균이 산다.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 줄것만 같은 세탁기가 오히려 세균의 온상이라고 한다.

 일반 가정집의 세탁기에서 천식, 피부염, 페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 검출됐다.

 세탁기는 항상 물기가 남아있고, 섬유외세제 찌꺼지가 붙어있어서 세균번식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세탁기를 돌리면 돌릴수록 세균이 늘어난다고 한다.

 자주 세탁기 소독을 해서 쓰도록하면 각종균들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sanyang4989/D9yK/13112?q=%EA%B1%B4%EA%B0%95%EC%83%81%EC%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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