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건강ㆍ체력상식

글보기
제목21. 건강상식 - 봄이되면 떠오르는 생활건강 상식2018-03-20 09:27:02
작성자



<건강관리: 봄이되면 떠오르는 생활건강 상식>


 

한국에는 유독 일년에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몸은 주변환경에 맞춰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적게는 한 개의 계절만을 갖고 있는 나라보다 한국이 잦은 질병에 노출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는데, 각 계절에 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생활상식을 적용하다 보면 몸에 좋지 않은 증상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미 우리 곁으로 부쩍 다가온 봄에는 어떤 생활건강 상식들을 유념해야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알레르기 경보

봄이되면 가장 고생하는 사람들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심한 경우에는 삐염이 고통으로 까지 느껴질 정도로 재채기를 하거나

 눈물, 콧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공기중으로 떠돌아 다니는 꽃가루에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완치의 방법이 없어 그저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꽃가루가 날리기 2개월 전 쯤부터 병원을 방문하여 알레르기약을 처방 받은 뒤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알레르기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 황사 경보

봄을 알리는 것은 땅에서 올라오는 새싹 뿐만 아니라 황사도 있다.

 봄만 되면 중국에서부터 날라오는 황사는 공기를 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관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계속되는 기침으로 폐 기능을 저하 시킬 우려가 있다.

 이럴때는 외출시 꼭 황사마스크를 필히 지참하여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귀가 했다면 바로 몸은 물론 기관지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3.야외활동 경보

움츠려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들뜬 마음에 야외로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경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단기간에 격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인데,

 사람의 몸은 추운겨울을 보내는 동안 근육이 유연성을 잃은 경우가 많아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때문에 야외운동을 시작할 때는 갑자기 활발한 운동을 시작하기 보다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linic22&logNo=22001356889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