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건강ㆍ체력상식

글보기
제목1. 스포츠 상해 증상과 예방법2018-01-24 16:19:04
작성자




운동부족으로 갑작스런 스포츠 상해 대처법은?

날씨가 좋아지면서 등산, 축구, 스키, 인라인 등 활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방심하는 순간 운동을 하다가 스포츠 상해를 입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한 상해를 입었을 때는 되돌릴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스포츠를 즐기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포츠 상해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치료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상해는 외부적인 충격이 세게 가해지면서 상해의 위험에 노출되고 근육과 뼈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상해의 위험이 커집니다. 스포츠 상해로는 허리, 무릎, 발목과 인대손상, 회전근 손상 등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스포츠 상해를 주의해야 합니다.

스포츠 상해의 원인

훈련이 부족하거나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근육이 놀라거나 근력 부족으로 생기게 됩니다. 운동을 하다가 집중을 잘 못해서 방심하는 순간 상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과도하게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피로할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또한 과도한 훈련, 심리적 상태, 주의력 결핍, 준비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기구 및 장비 시설 미숙하거나 반칙 행위를 하다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의 불균형이나 약한 근력으로 인해 운동 중 상해를 입기가 쉽습니다.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운동 중 부상을 당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상해로 인해 팀 내에 경기력이나 선수 개인의 손실 및 재정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면서 운동을 하도록 주의해야 하고 상해를 입었을 시 빠른 대처와 조기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부상을 입었다면 빠른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스포츠 상해의 증상

염좌는 삐게 되는 경우 입니다.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인대의 손상 및 파열로 인해 생깁니다. 점액 낭염은 관절의 마찰을 줄이고 활액을 분비하는 무릎과 어깨의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족저근 막염 발바닥의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마라톤 등의 운동에 의해 발생됩니다. 회전근개 손상은 어꺠관절을 움직이는 회전근개의 손상으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발생됩니다.



운동별 부상의 부위와 증상이 다릅니다.


스포츠 상해의 종류로는 타박상, 자상, 찰과상, 좌상, 염좌가 있습니다. 주로 피로하거나 운동부족, 장비 미숙, 기후조건이 좋지 않아서 생기게 됩니다심한 경우에는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또는 탈구로 뼈와 관절이 결합되어 있는 부위가 완전히 파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근력 강화를 통해 탈구 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별 스포츠 상해를 입는 부위나 증상도 다릅니다. 야구의 경우 배트나 공에 의해 스포츠 상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야구 같은 경우 근육수축, 골절, 손가락 염좌, 요통, 어깨부상, 타박상 등의 상해가 발생합니다.



운동별 상해를 미리 예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축구는 손과 팔의 터치가 허용 되지 않아 하체 부분에 주로 발생하고 골키퍼는 손의 상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머리로 헤딩을 하거나 선수와 부딪혔을 경우 안면 골절 및 찢어지고 목뼈의 골절이 있을 수 있고 하체에는 아킬레스건의 절단, 근육 인대 늘어남, 탈구, 발목관절 염좌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농구나 배구 같은 경우 점프와 착지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의 요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별 스포츠 상해를 미리 아시고 예방하는 운동 및 운동시 주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용하는 부위가 많은 쪽에 주로 상해가 발생합니다.

스포츠 상해의 예방

운동 전, 스트레칭을 실시해줍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근육조직을 늘려주고 근육을 따뜻하게 해주고 유연성을 좋아지게 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운동 하기 전에 어떠한 움직임에서도 대비수준을 높여 줍니다.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주기도 합니다.

모든 관절을 먼저 풀어주고 근육을 늘려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어꺠, 팔꿈치, 손목을 돌려 주고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목을 가볍게 돌려 줍니다. 그 후에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미리 예방하세요.

스포츠 상해 치료

스포츠 상해는 운동과 훈련 중에 신체에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이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됩니다. 항상 조심해서 운동해야 사고를 미리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운동을 중단하고 재활 치료와 심한 경우 수술 등으로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이때에 운동을 잠정적으로 휴식기를 가지다 보면 내적인 불안감과 부상 후 경기력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회복에 집중을 하고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상에 따라서 물리치료나 추나요법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갑자기 상해를 입은 경우 가능하면 잘게 부숴서 부상당한 부위에 닿도록 하고 피부에 바로 닿지 않도록 수건으로 감싸서 닿도록 합니다. 얼음을 상해 부위에 놓고 압박 붕대나 테이프로 고정시켜 줍니다.

오늘은 스포츠 상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갑작스런 부상에 낙심하지 마시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빠르게 완쾌하고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


부상에 낙심할 필요는 없으며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스포츠상해 대처법 관련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6Kfx5kSBUec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