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 명절 연휴 건강관리!>

어느덧, 한 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명절이자

 2018년 한 해 다시 오지 않을 연휴를 선사해 줄 설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물론 안전하고 건강하고! 무엇보다도 즐겁게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1. 과음 / 과식은 이제그만!

명절 음식은 각종 전과 고기를 우려낸 뽀얀 국물의 떡국, 잡채, 산적 등..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들이 참 많죠. 

이럴 때 일수록 음식을 조절해서 드셔야 긴 연휴 위장 탈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회포를 푸는 일이 생길 텐데 술도 적당히, 즐거울 만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음식 조리법 개선을 통해 저칼로리로!

나물을 기름에 볶는 대신 무침 조리법으로 생선을 기름에 굽는 대신 그릴로 굽거나 찜으로!

 떡국 국물은 양지(211kcal / 100g)대신 사태(129kcal / 100g)로 재료 선별이나

 조리법을 조금만 신경쓴다면 열량을 줄일 수 있어요! 

3. 운전할 때 최소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요! 

장시간 운전은 허리에 무리를 주며 혈액순환장애를 유발시킨다고 해요.

 최소 2시간마다 차에서 내려 10분이상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체조를 통해 몸에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4. 주부 스트레스 가족들이 함께 나눠요!

주부들은 설이 되면 연휴 내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례음식을 만들고, 청소도 하고, 가족들도 챙겨야 하는데 이 일이 모든 어머니들에게 주어진게 아니겠죠? 

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나눠서 한다면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에요.

5.아이들 안전사고 유의 

설이 되면 모든 가족이 모여 장도 보고 음식도 만드로 참 할 일이많죠? 

이럴 때 아이들은 친인척 또래들과 어울려 놀기 마련인데 

아이들끼리 있게 되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잘 발생될 수 있어요.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인 설,

 불미스러운 일 없이 더욱 즐겁게 잘 보내기 위해선 어른들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해요.

 6. 일정수준의 활동량 유지

오랜만의 휴일, 가족들과 보내는 편한마음. 

명절 내내 집에서 먹고 쉬고 먹고 쉬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지 몰라요.

 활동량이 부족해지면 관절이나 호흡기 계통에 무리가 온다 하니 간단하게라도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동네 한 바퀴를 도는건 어떨까요? 

7.손을 자주 씻자!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손 자주 씻기’는 빠지지 않죠?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면역 체계가 약한 노인들과 아이들은 환경이 조금만 바귀어도 민감하게 반을을 보여요. 

그렇기에 이동이 잦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명절일수록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게 참 중요합니다.

8.개인 상비약 준비!

설 연휴 대부분의 약국과 병원이 쉬기 때문에, 

간단한 소화제나 두통약, 해열제 등 상비약은 미리 챙겨놓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며 

명절 기간 복용할 약을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9. 적당한 수면 유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사는 얘기 나누며 함께 tv시청을 한다던지

 혹은 둘러 앉아 화투놀이를 하며 밤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반갑고 즐겁더라도 수면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갑자기 생활 리듬이 바뀐다면 일상으로 복귀하여 생활을 할 때 

상당 기간 피로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0.당번 병원 / 약국 파악

명절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건 아닙니다.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문을 열고 있으니 

각 시/군/구 약사회와 의사회에 전화해서

 연휴 중 문 여는 당번 병원과 약국을 지역별로 알아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설연휴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 

제가 알려드린 이 정보가 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출처: http://blog.naver.com/jangsustory_/22027195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