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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 건강상식 - 몸에 위험한 증상 10가지2018-03-05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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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몸에 위험한 증상 10가지>

 

 

사람의 몸은 한번 고장나면 완벽한 상태로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리 건강에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날 때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미리 초기에 큰 병이 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간단히 몸에 위험한 증상 10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갑작스러운 체중감소

체중이 감소 된다는 것은 대부분 건강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시도 없이 체중이 갑자기 많이 감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기준은 한달안에 체중의 5%정도가 빠지거나, 12개월 안에 10%정도가 빠지는 경우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상선이상, 우울증, 간 질환, 암, 장내 신진대사 이상일 수가 있습니다.

 


2.고온이 지속될 때

기준은 섭씨 38도의 체온니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의 감염, 염증, 임파종, 면역억제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같은 화학 요법을 받고 있다는 특별한 이상은 아닐 수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3.호흡 곤란이 나타날 때

일반적인 코막힘이나 지나친 운동에 의한 호흡 곤란이 아니라면 건강의 분명한 적신호입니다.

 만성 폐쇠성 폐질환, 고질적 기관지염, 천식, 심장이상, 정신적 쇼크, 

특히 가만히 앉아 있는데 호흡곤란 증세가 온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4.관절이 붓고 뜨겁게 붉어지는 경우

관절감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냥 두면 세균이 다른 부위로 퍼져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특정 종류의 관절염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5.단시간 시력상실이나 말하기 행동불능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 허혈 발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활일 수 있으니 신속히 응급실로 가시길 바랍니다.


- 갑작스러운 무력감, 얼굴마비

-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 한쪽 팔이나 다리 마비

- 벼락처럼 닥치는 두통

- 말하기, 듣기, 이해하기 어려움

- 갑작스러운 현기증, 넘어짐



6.갑작스러운 전에 없었던 극심한 두통이 나타날 때

특히 50세가 넘엇을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갑작스러운 두통은 뇌졸중, 혈관 내 염증, 수막염, 뇌종양, 동맥류 이상 확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두통에 고열, 뻣뻣한 목, 발진, 혼미, 발작, 시작적 이상, 말하기 어려움, 씹을 때 통증, 

두피통증과 함께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7.정신적 이상 현상

사람의 경우에 따라 갑자기 성격이나, 행동 사고방식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감염, 뇌 부상, 노졸중, 저혈압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일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병원에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눈앞에 번쩍임이 나타날 때

망막 박리 초기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냥 두면 시력이 크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9.많이 먹지 않앗는데도 나타나는 배부름

만약 이 증상이 구토증과 함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췌장암, 위암, 난소암, 등 여러종류의 치명적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10.배변이상

이유없이 배변에 이상이 왔다면 캄필로박터, 살로넬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거나, 성 대장질환, 대장암일 수 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이틀 이상 지속하는 극심한 설사

- 일주일 이상 지속하는 약한 설사

- 2주 이상 지속하는 변비

- 이유없는 감작스러운 배변 욕구

- 혈번, 검거나 진득진득한 변



간단하게 몸에 위험한 증상 10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몸에 약간의 이상 증상이 일어날 경우 참으면서 큰병을 만들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http://koreamonarch.tistory.c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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