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단체

주짓수협회

글보기
제목종목소개2019-07-26 11:04:20
작성자

주짓수 역사


주짓수는 사무라이들이 최후의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용하던 방법이었습니다. 그 당시 전투가 벌어지면 원거리에서는 활을 사용했으며, 근거리에서는 창이나 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무기마저도 사용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육박전을 벌였는데 이때 단단한 갑옷을 착용한 사무라이들에게는 치고, 차는, 타격 기술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 하다는 것을 수많은 전투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랬기에 생존과 제압을 위한 수단으로 목을 조르거나 신체의 각 관절을 꺾어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게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한 기술들이 비전으로 대대로 내려오게 된 것이 바로 주짓수입니다.주짓수를 브라질에 처음 전수해준 인물이 바로 “콘데 코마”로 불렸던 “마에다 미쓰요”입니다. “마에다 미쓰요”는 고류 유술과 유도를 강도관의 수장 “가노 지고로(근대 유도를 체계화 시킨 사람)”로부터 전수 받았습니다. 그 뒤 그 위대한 실전 무술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수많은 실전 대결을 펼쳤으며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 브라질의 항구 도시 벨렝에서 까를로스 그레이시에게 전수하게 됩니다. 까를로스는 다시 그의 형제들에게 실전 무술 즉 주짓수를 전수하게 됩니다. 그 중 막내 동생 엘리오 그레이시는 약한 사람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도록 주짓수를 재구성 하게 됩니다.1925년 세계 최초로 리오 데 자네이로에 주짓수 아카데미가 개관되었고 이때부터 주짓수는 회원들에게 지도를 통해 그리고 실전 대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1993년 미국에서 무규칙 격투기 대회인 UFC가 개최 되었고 그 대회에서 마르고 약해보이는 주짓수 선수가 연속해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주짓수 주특기를 가진 선수들이 종합 격투기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서 지명도가 상승하게 되었다.

주짓수란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柔術)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짓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파된 유러피언 주짓수와 브라질 전통 격투기인 발리 투두와 결합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나뉜다. 메치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여 팔다리 관절 꺾기, 목 조르기 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실전 격투의 성향이 강하다. 유도복과 유사한 경기복을 입고 경기를 하며 화이트, 블루, 퍼플, 브라운, 블랙 벨트 순으로 승급을 한다.

브라질 유술 | Brazilian Jiu Jitsu 

브라질 유술(BRAZILIAN JIU-JITSU, 브라질 주짓수)은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주짓수(브라질유술)는 셀프 디펜스를 염두에두고, 균형과 지렛대 원리에 근거한 기법, 큰 힘이나 무기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상대의 몸을 자유롭게 조종 할수있게 만들어졌습니다.19 세기 말 일본에서 외국으로 소수의 유술 달인들이 이동하고 승부와 경기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그 격투 기술을 지도하였습니다.19 세기 말 일본에서 외국으로 소수의 유술 달인들이 이동하고 승부와 경기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그 격투 기술을 지도하였습니다.유럽, 미국을 여행한 후 1915 년 “콘데 코마”로 알려진 마에다 미츠요 라는 유술 달인이 브라질에 정착하고 거기서 가스타온 그레이시라는 남자를 만나게됩니다, 5명의 남자와 3명의 소녀, 총 8명의 아버지인 가스타온 그레이시는 유술의 신봉자가 되어 장남 카를로스(Carlos)를 마에다 미츠요(일명 콘데코마)가 많은 실전에서 익힌 격투 기술들을 그레이시 가문에 전수하게 했습니다.카를로스(Carlos)는 태어날당시 척추에 장애가 있었지만 15세 소년이었던 카를로스(Carlos)그레이시에게 마에다 미츠요는 유술은 단지 전쟁(싸움)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향상을 위한 수련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19세 가 되고, 그와 그 가족은 리오데 자네이로 로 이주, 유술을 가르치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이후 1925년 리오데 자네이로에 최초의 도장을 개관했습니다. 이것이 ‘그레이시 유술 아카데미'입니다.카를로스(Carlos)는 자신의 지식을 그 형제들에게 가르치면서 실전에서 효과적인 공격과 방어 체계를 만들어 지도하며 인간이 유술를 수련 하므로써,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존경받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진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카를로스 그레이시와 엘리오 그레이시는 브라질 고유의 발리 투도라는 무차별 격투술과 접목하여 기술을 개량, 독자적 형태의 무술로 만들었습니다.또한 주짓수(브라질유술)가 다른 격투 기술 보다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기에 카를로스(Carlos)는 당시의 훌륭한격투가들에게 도전했습니다.그레이시가문 형제들은 자신보다 체중이 50 ~ 60 파운드 무거운 상대방과 대전을 하고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가문의 이름과 명성은 널리 알려졌습니다.많은 일본의 유술가들이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루를 방문했지만 누구 하나 그레이시 가문 같이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그 원인은 일본의 스타일이 메치기(던지기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레이시 가문의 유술은 정교한 그라운드의 기술과 서브미션(제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카를로스(Carlos)와 형제들에 의한 기술 개발과 발전 결과를 가지고, 전 세계에 주짓수(브라질유술)를 전파 하기로 목표을 가졌으며, 그리하여 경기 규칙과 승급 인증 시스템을 포함, 관리 운영하는 공식적인 총괄 조직의 설립과 함께 체계적인 주짓수(브라질유술) 단체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주짓수(브라질유술)는 Carlos 그레이시 Jr.가 설립한 브라질 연맹 (CBJJ) 과, 국제 연맹 (IBJJF)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단체가 되었습니다.Carlos 그레이시 Jr.와 CBJJ의 노력으로 주짓수(브라질유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현재 IBJJF와 CBJJ는 브라질,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Carlos의 목표인 ‘주짓수(브라질유술) 세계에 보급’이라는 꿈을 현실화하고있습니다.

경기방법 - 주짓수 경기는 JJIF 스포츠 규정에 따라 패자부활전과 함께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 행한다. 참가자가 7명 이하일 경우 풀 방식으로 진행한다.

컨텍 주짓수는 싱글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 대진은 무작위로 추첨된 숫자의 순서대로 구성되며, 각 체급별 두 개의 동메달이 수여된다.

경기종류 및 방식 • 일리미네이션 라운드 • 패자부활전 라운드 • 동메달 결정전 • 결승 

경기시간 - 국제주짓수연맹(JJIF) 경기규정에 의거하여, 주짓수(네와자) 경기는 6분 1라운드로 진행하며, 파 이팅 경기는 3분 1라운드로 진행한다. 컨텍 주짓수 경기는, - 예선전 경기: 2분 + 추가 1분의 “골든 미뉴트” (주심의 결정에 의해 그렇게 판단될 경우) - 준결승 및 결승 경기: 3분 + 최대 2분의 추가 골든 미뉴트 경기. - 두 연속적인 경기 사이에는 반드시 20분의 회복시간이 있어야 한다. 

한국 주짓수 협회 http://kbjja.org/aboutus/aboutbjj/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