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궁 [國弓] 국궁은 활을 쏘아 표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술로 그 역사를 보면 활쏘기는 선사시대부터 행하여졌으며, 이는 함경도·충청도·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출토된 타제석촉이 이를 증명해 준다. 1948년 3월 대한체육회가 발족하면서 대한궁도협회(大韓弓道協會)로 개칭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협회 헌장을 제정하였다. 1954년 3월 대한체육회가 발족하면서 대한궁도협회는 그 가맹단체로 가입하였고, 1955년 2월에는 협회헌장을 개정했으며, 1961년 11월에는 협회헌장이라는 이름을 정관(定款)으로 바꾸었다. 국궁은 보통 전통활[角弓]과 개량활[改良弓]로 나뉘는데 개량활의 경우 주로 신사[초급자]가 사용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갖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통활의 경우 각궁이라 불리는데 국궁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5단이상의 구사[활을 쏜지 오래된 자]가 사용한다. 국궁에도 태권도와 흡사하게 승단심사가 있는데 1단 ~ 9단까지 단이 나뉘며 9단이 가장 상단이다. 승단심사는 1년에 3번이 이루어 지며 신청자는 1년에 최대 2번 까지 승단이 가능하다. 승단심사 신청에는 별도의 자격은 필요 없으나,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총9순(45발) 중 25발 이상을 맞춰야 초단 합격이 가능하고 5단 이상을 명궁이라 칭한다. 승단심사 합격 기준 | 3급 | 21중 이상 | 2급 | 22중 이상 | 1급 | 23중 이상 | 초단 | 25중 이상 | 2단 | 28중 이상 | 3단 | 29중 이상 | 4단 | 30중 이상 | 5단 | 31중 이상 | 6단 | 33중 이상 | 7단 | 35중 이상 | 8단 | 39중 이상 | 9단 | 39중 이상 |
국궁 장비 용어 | 솔 | 화살로 맞히는 목표물 | 순 | 화살-(5발을 1순이라함) | 일획 | 열순 50대를 한획이라함 | 줌 | 손으로 활을 잡는 곳 | 줌피 | 줌을 싼 헝겊 또는 가죽 | 출전피 | 거궁자세에서 화살을 놓이 는 줌 위에 붙은 가죽 조각 | 시위 | 활을 쏠 때 화살을 끼워서 잡아 당기는 줄 | 강궁 | 억센 활 | 연궁 | 무른 활 | 깍지 | 뿔로 만들어 시위를 당기는 엄지손가락에 끼는 도구 | 전통 | 화살 담는 통 | 궁대, 궁의 | 시위를 풀은 활을 넣는 자루 허리에 둘러메고 살을 꽂을 수 있는 끈이 됨. |
승단심사 합격 기준 | 3급 | 21중 이상 | 2급 | 22중 이상 | 1급 | 23중 이상 | 초단 | 25중 이상 | 2단 | 28중 이상 | 3단 | 29중 이상 | 4단 | 30중 이상 | 5단 | 31중 이상 | 6단 | 33중 이상 | 7단 | 35중 이상 | 8단 | 39중 이상 | 9단 | 39중 이상 |
국궁 장비 용어 | 솔 | 화살로 맞히는 목표물 | 순 | 화살-(5발을 1순이라함) | 일획 | 열순 50대를 한획이라함 | 줌 | 손으로 활을 잡는 곳 | 줌피 | 줌을 싼 헝겊 또는 가죽 | 출전피 | 거궁자세에서 화살을 놓이 는 줌 위에 붙은 가죽 조각 | 시위 | 활을 쏠 때 화살을 끼워서 잡아 당기는 줄 | 강궁 | 억센 활 | 연궁 | 무른 활 | 깍지 | 뿔로 만들어 시위를 당기는 엄지손가락에 끼는 도구 | 전통 | 화살 담는 통 | 궁대, 궁의 | 시위를 풀은 활을 넣는 자루 허리에 둘러메고 살을 꽂을 수 있는 끈이 됨. |
국궁 용어 정리 | 습사 | 활쏘기 연습<->정사: 편사에서 정식으로 내는 활 쏘기 | 편사 | 사정, 고을, 향교끼리 편을 짜서 평소 닦은 활 기량을 다투는 경기 | 활터 | 습사 하는 곳 | 사정 | 활터에 세운 정자 | 설자리 | 활 쏠 때 서는 자리 | 연전길 | 쏜 화살을 주우러 가는 길 | 한량 | 각 사정에 속해 활쏘기를 즐기는 사람의 총칭 | 사원 | 사정에 소속된 사람 | 행수 | 한량들을 지도 감독하는 사람 | 사두 | 사정을 대표하는 사람 | 신사 | 처음 활을 쏘기 시작한 사람 | 구사 | 활을 쏜지 오래된 사람 | 궁체 | 활 쏘는 자세 | 깍지손 | 깍지를 끼고 시위를 당기는 뒷손 | 줌손 | 줌통을 쥐는 앞손 | 얹은 활 | 시위를 건 활의 모습 | 부린 활 | 시위를 걸지않은 활의 모습 | 공현 | 화살이 시위와 분리돼 땅에 떨어진 걸 모르고 쏘는 것 | 낙전 | 화살에 이상이 생겨 중간에 떨어지는 것 | 도고지 | 시위를 고자에 걸어 얹었을 때 시위와 활이 닿는 곳에 붙인 원형의 가죽 | 절피 | 시위 중간에 오늬를 끼우기 위해 실로 감은 곳 | 긴작 | 긴화살 | 평작 |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화살 | 오늬 | 화살대 위쪽 끝에 광대싸리로 만들어 시위를 끼워 넣는 곳 | 자표 | 1~5 숫자를 화살에 표시한 것 | 각명 | 깃의 사이에 성명을 새기거나 쓴 것 | 고자 | 활의 본체인 대나무에 이어 붙이 뽕나무, 도고지에서 활의 양쪽 끝 부분인 양냥고자 끝까지를 말함. | 만작 | 활시위를 최대한 당긴 상태 | 몰기 | 한 순 쏠 때 다섯 대가 다 맞음 | 무겁 | 과녁을 세워 놓은 곳 | 살 | 화살의 약자 | 살걸음 | 화살이 가는 속도와 맵시 | 시수 | 화살을 과녁에 맞히는 적중률 |
----------------------------------------------------------------------------------------------------------------------------------------------------------------------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대한궁도협회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 http://kungdo.sports.or.kr/servlets/org/front/Main [대한궁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