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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 여자 중장거리 육상(트랙) 미래, 천안오성중(2학년) 이명웅 선수!2019-08-13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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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훈련과 탁월한 경기력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집중력(경기 몰입)에서 단연 천재"


 천안시 오성중 2학년 이명웅 선수가 8월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보은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8회 추계 중ㆍ고육상경기대회 여중부 중장거리 육상 트랙경기에서 2관왕에 올랐다.


 9일 1500m에서 세운 4분 22초 23의 기록은 찜통더위 속에서 세운 본인 최고 기록이다.

11일 800m에서 세운 2분18초59 기록은 바로 뒤 이어 벌어진 여고부 1위 2분20초대를 1초 이상 앞지른 것이다.


 천안시체육회 사무국장(이기춘)은 담담하고 묵묵히 훈련량을 소화하고 생각하는 레이스, 특유의 천재적 집중력을 발휘하는 이명웅 선수에게 축하를 보냈으며,

아울러 천안시 육상 연맹(회장 이남익)의  항시적 관심과 격려가 또한 큰 힘이 되었고,
특히 김종순 코치(천안시 체육회)의 헌신적 선수관리와 맞춤형 훈련, 신중한 경기 출전 선택, 면밀한 선수 관찰 등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천안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와 지도자들 다 함께 새로운 목표와 천안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정진해 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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