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어 힙합 1위 챔피언 !!

- 엔젤 미니 팜댄스 2위!!

  충남의 유일한 치어리딩팀 천안시치어리딩협회 소속 점핑엔젤스(회장/단장

김현미)가 2019 아시아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왔다.

점핑엔젤스는 아시아대회 개최지인 4월 6일~ 7일 이틀 동안 치러진

2019 Asia Cheerleading Invitational Championship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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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국가에서 내노라 하는 134개팀 중 88개팀의 댄스팀들과 경쟁하여

주니어 팜댄스 1위, 주니어힙합 1위, 미니팜댄스 2위의 성적을 이뤄낸 것이다.

점핑엔젤스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학생들로 구성하여 16명이 출전

하였으며 국내의 실력이 아시아에서는 높은 점수로 실력을 인정해준다는

자신감과 자부심과 함께 시상식 전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 3창과 독립군가>

합창으로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을 몸소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왔다.

  김현미 단장은 “2019년도 아시아대회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준비

부터 남달랐으며, 그동안 수상하지 못한 주니어 팜댄스 1위가 가장 놀라운

발전이자 결과였다. 그동안 일본과 미국대회에서도 주니어 팜댄스는 3위권

안에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주장을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3~5년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쌓아올린 덕에 3.1절 100주년 해를 맞아 이 같은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라고 어린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아울러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2019년도는 천안시체육회와 세한대학교가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선수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 더 큰 계획을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점핑엔젤스는 2019년 학생 2명을 4년제 대학에 입학시켰으며, 5월 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퍼레이드와 공연활동 등 전국적으로

천안을 알리고, 충남(천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