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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영]종목소개2020-06-24 10: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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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 위나 물속을 자유롭게 이동 또는 정지하는 운동, 즉 헤엄치는 것을 말한다.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스포츠 종목 중에서 비교적 운동으로서의 숙달 방법이 단순한 편이다. 전신적 운동이고, 큰 호흡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심폐의 발달에 좋으며 여름철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좋다.


출처: 구글

특성 및 효과

수영은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고정된 의지점이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자기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체격의 제한이 없다. 체위는 수면과 평행이고, 팔다리의 움직임이 몸을 움직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며 특수한 호흡방법이 필요하다.

스포츠종목 중에서도 비교적 운동으로서의 숙달방법이 단순한 편이다. 그러므로 수영이 전신 운동이라는 점에 의해 큰 호흡 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심폐의 발달에 좋다. 물에 들어갔다가 공기중으로 노출되고 또한 태양에 노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단련에 효과가 크다. 여름철의 레크리에이션으로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수중 안전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먼 거리의 수영을 통하여 인내심을 기를 수도 있다.

역사

인간이 수영을 하게 된 동기는 생활 수단(고기잡이, 교통수단, 호신)과 종교 의식, 질병 치료로 생각된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9,0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리비아 동굴의 수영하는 사람의 모습이 새겨진 벽화가 최초이고, 의도적으로 수영을 하기 시작한 것은 페르시아에서의 소년들의 신체 단련과 군사 훈련, 아시리아에서의 군사 훈련이며, 중세에 와서는 수영이 군인 훈련의 필수 과목으로 행하여졌다.

근세 초기에는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 독일의 구츠무츠, 푸엘 등에 의해 국민 보건, 교육, 여가 활동으로 수영이 바람직한 것으로 인정되어 권장하게 되었다. 1837년에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수영이 경영으로 거행되었으며, 영법은 평영과 횡영이었다. 이와 같은 영법은 지금의 자유형, 배영, 접영으로 개량·발전되어 왔다.

한국의 역사

우리나라는 1898년 무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수영을 가르쳤으며, 1929년 제1회 전국 수영 대회가 개최되었고, 1946년에는 조선 수상 경기 연맹이 창립되었다. 1952년에 국제 아마추어 수상연맹에 가입하였고, 지금은 일반 국민의 스포츠로서 널리 보급되었다. 아시안게임 등에서 조오련, 최윤희, 최윤정 등이 좋은 성적을 냈으나 올림픽경기 등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체격 조건이 뛰어난 서양 선수들이 독식하다시피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최근 동양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리나라 수영 역사상 큰 금자탑을 세운 쾌거였다.

                                                                               제17회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박태환 선수 (출처: 네이버)

시설

수영 경기장의 길이는 50m(허용오차 0.03m)이며, 폭은 최소 21m, 수심 1.8m, 벽은 수직 평행해야 한다. 레인(Lane)은 8개이며 레인 폭은 각 2.5m이고 1 레인과 8 레인 밖으로 50cm 간격을 둔다. 레인로프는 코스 전 거리에 설치하여 양쪽 벽에 고정된 앵커 블래킷을 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설치하며, 각 레인로프는 떠 있어야 하며 직경 5~11cm이다. 색채는 양쪽 끝에서 5m까지의 색과 그 외 부분의 색과는 대조적이야 한다.

                                                                               월드 챔피온쉽과 올림픽에서 쓰이는 정규 수영레인


출발대는 수면상 0.5~0.75m, 넓이 0.5×0.5m, 경사 10。이하이며, 레인 번호 1~8번까지를 각각 기입한다. 부정출발 로프는 각종 벽으로부터 1.5m 지점에 고정된 기둥을 세우고 수영장을 가로 질러 로프를 친다.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재빨리 풀 수 있는 장치를 해야 한다. 수온은 최소한 24℃를 유지하여야 한다.

                                                                           수영 경기장과 레인 번호

용구

수영복은 수영하기에 간편한 것으로, 물속으로 들어갈 때 벗겨지지 않는 것이어야 하며, 빛깔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수경과 수영모는 항상 착용해야 한다. 중이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의 예방 및 질환자 보호차원에서 귀마개를 착용할 수 있다.

기본 영법

자유형(Freestyle stroke/Crawl stroke)

우리가 보통 자유형이라고 부르는 것은 크롤영법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크롤은 몸을 편, 저항이 적은 자세로 두 팔을 끊임없이 교대로 움직이며, 물을 저어가고 두 다리는 상하로 움직이며 물을 뒤편으로 밀어냄으로서 계속적인 추진력을 얻을 수가 있는 가장 빠른 영법이다.

전부터 좌·우편의 팔로 번갈아 젓는 동안에 발은 6번 차 내리는 이른바 6비트법이 가장 일반적인 발차기인데 이 밖에는 4비트나 여자선수에게서 볼 수 있는 2비트가 출현했다. 이러한 2비트 영법이 다리의 큰 근육을 심하게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비해 비교적 에너지의 소모가 적은 팔로써 Pull(손동작)을 최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팔 동작은 풀(pull)과 리커버리(Recovery) 동작으로 나뉘며 풀을 하는 요령은 입수 시 손을 거의 편 상태로 해야 하며 손가락이 입수되었을 때 팔꿈치는 편안하게 어느 정도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풀의 첫 단계에서는 팔부터 시작하여 전완 순서로 이어지며 손이 아래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매우 큰 원 형태를 취하게 된다. 척골의 끝도 약간 위쪽으로 회전된다. 손목은 약간 밑으로 구부러져 있다.

손가락이 처음에 입수하고 그 다음 손목 전완 팔꿈치 순서로 입수한다. 엄지손가락은 새끼손가락 보다 약간 낮게 경사진다. 풀의 중반부에서 팔꿈치는 반드시 바깥쪽으로 향해 있어야 한다. 풀은 S자 모양으로 움직인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또 손바닥 면은 풀의 진행에 따라 바깥쪽으로 움직였다가 안쪽으로 다시 바깥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풀은 팔이 완전히 펴지기 전에 끝나게 되고 엄지손가락이 허벅지를 스쳐 나가는 순간에 손을 들어 올려 리커버리(Recovery) 동작에 들어간다.

리커버리로 들어가기 위한 미는 단계는 수면 밑에서 이루어진다. 팔이 물 밖으로 들어 올려 질 때 팔이 구부러져 있어야 하며 몸의 롤링 때문에 어깨는 처음에 물 수면 밖으로 보였다가 그 다음 상완과 팔꿈치 손목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이 나온다. 팔꿈치는 위로 높이 들려 있다. 전완이 약간 느슨하게 되어서 팔꿈치부터 되돌리기를 시작한다. 되돌리기의 중반부에서 손가락은 전완이 재 입수되는 지점으로 인도된다. 이렇게 손이 팔꿈치를 끌고 다니는 형태는 어깨관절을 보다 나은 형태로 작용하게끔 해준다.

현대의 자유형에 있어서 발차기의 역할은 직접적인 추진력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하지만 발차기는 방향키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잡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동작에 있어서 중요하다. 즉, 다리 동작은 완전히 차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약간 느슨하게 발목의 힘을 빼주어 채찍과 같은 동작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발차기 동작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엉덩이 관절부터 시작된다. 무릎이 도입부가 되어 하퇴(Lower lag)로 연결되는 채찍질 같은 동작원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다리는 근육을 경직시킬 만큼 뻣뻣하게 펴져서는 안 되며 발끝에서 물이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무릎이 편안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발차기는 수면근처 또는 부분적으로 수면 위에서 물거품을 일으킨다. 올바르지 못한 발차기의 경우 무릎을 과다하게 구부리기 때문에 날카롭고 발작적인 물의 튀김이 발생한다.

배영(Back crawl stroke)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선형을 유지시켜야 한다. 즉, 자유형에서는 아랫배가 가장 낮은 곳에 위치 한 것처럼 배영에서는 둔부가 낮은 곳에 위치하여야 하며 머리는 약 30˚ 정도 들어 전면 저항을 최소화해야 한다. 둔부 즉, 엉덩이 부분을 너무 하향하거나 머리를 심하게 들 경우 허리가 구부러져 몸이 가라앉는 원인이 되므로 이점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깨와 가슴은 편안하게 펴 주어야만 하며, 발끝은 수면에 위치하도록 한다.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머리는 고정시키며 양쪽 어깨를 교대로 롤링(Rolling)해야 한다. 양쪽 어깨가 교대로 몸 중심선 가까이 이동하므로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세가 된다.

팔동작 즉, 스트로크는 잡아당기는 것과 미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꿈치의 연속적인 이완과 수축에 따라 손이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또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르게 된다. 팔은 영자의 어깨 뒤로 반듯하게 입수되어야 한다. 팔이 물에 닿았을 때 팔은 즉시 팔 젓기에 들어가야 하며 이때 물속에서 팔의 정지동작이 있어서는 안 된다. 몸의 롤링은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며, 팔이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기 시작한다.

팔을 구부리는 동안 팔꿈치는 수영장 바닥 쪽으로 향하며, 다리 쪽으로 향해서는 안 된다. 팔이 어깨선을 지나갈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각도는 약 90°가 된다. 이때 손가락 끝이 수면에 가장 근접하게 된다. 스트로크는 전완이 펴지고 팔이 뒤와 아래쪽으로 물을 둥근 형태로 밀어냄으로써 끝나고 몸은 반대편 쪽으로 롤링하게 된다. 이 동작에 의해 팔이 스트로크를 끝냈을 때 어깨가 물 밖으로 나오게 된다. 어깨는 팔을 리커버리단계로 유도하고 리커버리는 수직선으로 시작된다. 팔 근육이 편안한 상태에서 스트로크 시 얻어진 운동량을 리커버리하는 데 전달시킨다.

배영은 지속적이고 힘찬 다리의 추진력을 요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세계적인 배영 선수들은 6비트 킥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배영의 경우에 있어서는 자유형보다 무릎을 더 구부려서 더욱 큰 후방 마찰 견인력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릎 그 자체는 매우 작은 폼으로 움직인다(무릎이 물 밖으로 나와서는 절대 안 된다). 발차기를 하는 데 있어서 자유형에서와 같이 안짱다리 모양을 취하면 더욱 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평영(Breast stroke)

수평 운동인 자유형이나 배영종목과는 달리 굴절운동인 평영의 몸자세는 다리 쪽이 약 30~40cm 수중으로 가라앉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킥의 리커버리 시 다리를 접게 되는데 몸의 자세가 수면으로부터 수평일 경우 발은 수면 상에 나오게 되어 강도 있게 물을 밀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몸과 수면의 각도는 하체가 약 30~40° 정도 내려가 있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킥에 의한 추진력이 발생하여 전방으로 몸이 빠르게 진행할 시에는 몸의 자세를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여 전면 저항을 최소화해야 한다. 머리의 위치는 시선에 의해 달라지므로 진행시 초급 과정에서는 시선을 전방 15~20° 정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경기를 하는 선수는 진행시 수영장 바닥을 향해 유지하는 것이 좋다. 초급자들의 경우 머리를 많이 숙임으로써 하체가 수면위로 상승하게 되어 정확한 킥 동작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팔 동작은 두 팔이 몸 앞쪽에서 쭉 펴진 상태에서 시작된다. 팔이 회전하기 시작하며 팔꿈치는 바깥쪽을 향한다. 팔은 수면 밑으로 15cm 정도 가라앉도록 한다. 손은 엄지손가락이 밑으로 가도록 하여 바깥쪽으로 향한다. 스트로크가 시작되면 손목이 먼저 구부려지기 시작하고 팔은 바깥쪽으로 몸이 Y자 형태가 될 때까지 계속 벌린다.

팔이 어깨 쪽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두 손의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게끔 안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상완은 두 손이 근접해질 때 밑으로 떨어진다. 이때 팔은 가속화된 동작으로 몸 앞쪽 전방으로 완전하게 펴진 상태가 될 때까지 강하게 쭉 밀어준다. 팔은 스트로크 시 멈추는 순간이 없어야 하며, 특히 어깨부분에 근접해서 두 팔이 서로 가까울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준비 자세에서 다리는 쭉 펴진 상태에서 되돌리기를 한다. 처음에 두 다리는 붙어있다. 무릎이 완전히 구부러질 때만 두 다리와 무릎이 떨어진다. 발은 바깥쪽을 향해서 완전히 틀어져 있어야 한다. 발차기는 옆과 뒤로 밀면서 시작한다. 구부러졌던 무릎이 펴지면서 대퇴부는 위쪽으로 이동한다. 킥을 하는 동안의 발차기의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발차기는 점진적으로 빨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물을 차는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발차기의 마지막단계에서 최고속도에 다다르게 된다. 발차기의 속도는 무릎의 펴짐에 의해 크게 조절되기 때문에 킥의 후반부에서 다리가 모아지기 전까지 무릎을 완전하게 펴서는 안 된다.

접영(Butterfly stroke)

접영의 몸의 자세는 자유형이나 배영의 몸의 자세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자유형과 배영의 영법에서는 좌우 몸의 롤링(rolling)을 하더라도 몸의 중심이 이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영과 접영은 조금 다르다.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상하로 발차기를 할 때 허리를 움직임으로 나오는 파동성이 무릎을 통해 발끝까지 전달되어 물을 밀어내는 원리이므로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게 된다. 이때 허리가 움직이면 중심점이 변하게 되므로 몸은 상, 하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자유형, 배영의 종목의 경우 좌, 우 롤링으로 인하여 높은 어깨를 유지하므로 팔을 되돌리기 시 부드럽게 높은 팔꿈치를 유지하며 수면 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접영의 경우 롤링이 어려우며 양어깨가 수평을 유지하게 되므로 수면위로 머리와 양어깨가 일정부분 상승되어 올라오지 않으면 양팔의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게 되므로 중심의 상, 하 이동을 통하여 유선형 형태의 몸을 유지시켜 상체를 수면위로 상승시켜야 한다. 때문에 중심의 이동을 통한 몸의 상하 이동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경기를 하는 선수와 접영의 기초에 입문하는 아마추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접영의 팔 동작은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거의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작이다. 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리커버리된 팔은 물속에서 순간정지 동작을 갖는다. 입수될 때 팔은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거의 펴진 상태다. 팔꿈치의 구부림은 손이 둥글게 물을 쓸어주어 팔이 중간 지점에서 가까워졌을 때 구부림의 정도가 가장 크다. 팔꿈치 구부림의 최대 각은 약 90° 로서 이때 손은 거의 맞닿아 있다.

팔꿈치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팔꿈치의 방향은 양옆을 향하고 있어야 하고 높은 팔꿈치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팔꿈치가 먼저 빠져나가는 동작은 물을 잡지 못하고 추진력을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일단 손이 가깝게 모여지면 미는 동작이 시작되는데 푸시(Push)의 마지막 부분에서 두 손의 바닥이 몸을 향하게 해준다. 이렇게 손을 리커버리를 위해서 돌려주는 것은 후에 팔이 앞쪽으로 돌려질 때 복잡한 어깨관절의 손상의 위험을 없애준다.

풀 대부분의 동작 중에 팔꿈치는 거의 펴져 있고 팔꿈치는 동안에 바깥으로 향해 있어야 한다. 접영의 Recovery동작은 다른 영법에 비해 힘들고 피곤한 동작이다. 먼저 팔꿈치가 물 밖으로 나오고 그 다음에 손이 나온다. Recovery동작 중 영자의 팔은 완전히 펴지는 것은 아니며 전반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Push하고 난 팔의 운동량을 그대로 이용하여 전방으로 팔을 던져준다. 이때 손바닥이 내려가거나 위로 올라가는 동작이 나와서는 안 된다.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와 머리가 물결을 헤치고 전방으로 나아가는데, 그 동작은 머리에서부터 시작되어 발에서 마지막으로 강하게 스냅을 주어서 물거품이 나도록 차는 일련의 동작이다. 각 스트로크 당 2번의 킥을 차며, 첫 번째 킥은 손이 입수될 때고 두 번째 킥은 팔 젓기의 미는 단계이다.

첫 번째 킥은 리커버리를 완전히 마치고 손이 입수된 직후에 발과 다리로서 물을 풀l바닥으로 눌러주는 스쿼시 킥이고 그 방향은 아래 방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때 엉덩이와 대퇴부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다. 세계 수준급의 선수들은 이 동작 후에 엉덩이와 대퇴부를 들어 유선형을 만들어 주는데 다음 스트로크의 최초동작에서 이상적으로 물을 잡기 위해 순간적인 멈춤 동작을 갖는다.

이 순간동작 직후의 킥을 드러스트 킥이라고 한다. 돌핀 킥을 할 때 무릎이 구부러지는 단계에서 생기는 대퇴부의 전면저항은 무릎사이를 10cm 정도 벌려줌으로써 줄일 수 있다. 또 이러한 안짱 다리 형태의 발차기 킥을 할 때 물과 최대 마찰이 생기기 때문에 더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종목

경기 종목
구분성별거리(m)

자유형

50, 100, 200, 400, 800, 1,500

50, 100, 200, 400, 800

평영

50, 100, 200

50, 100, 200

접영

50, 100, 200

50, 100, 200

배영

50, 100, 200

50, 100, 200

개인혼영

200, 400

200, 400

계영(릴레이)

200(504명), 400(1004명), 800(2004명)

200(504명), 400(1004명), 800(2004명)

혼계영

200(504명), 400(1004명)

200(504명), 400(1004명)


스타트 방법

배영을 제외한 나머지 영법(자유형, 평영, 접영)에서 대부분의 선수는 그랩 스타트(Grab Start)를 사용하고 있다. 그랩 스타트의 주요한 이점은 빠른 스타트를 요하는 상황에서 정지된 자세에서 보다 빨리 스타트 블록을 차고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와인드업 스타트(Wind-up Start)는 릴레이 경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그 이유는 2, 3, 4번째(1번째 선수는 대개 그랩 스타트를 사용한다.) 선수는 스타트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터치하려고 들어오는 선수가 터치하기 전까지의 짧은 순간 동안 와인드업 스타트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운동량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랩 스타트(Grab start)
출발대 위의 뒤쪽에 선다. 출발대가 없는 경우에는 준비 자세에서 pool 끝의 뒤쪽으로 한 발짝 물러나 선다. 차렷 구령에 선수는 지체함 없이 앞쪽으로 나서서 다리를 엉덩이 넓이로 벌리고 발가락이 출발대 끝을 움켜쥘 수 있도록 한다. 일단 발을 단단하게 고정시켰으면 앞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출발대의 앞 끝을 움켜쥔다. 상체는 허벅지에 닿을 정도로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머리는 무릎보다 낮거나 근처에 위치해야 하며 특히 엉덩이 위치가 높아야 한다. 도약은 머리를 들어 정면 약 45° 위를 주시하면서 순간적으로 몸의 모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빠르게 이동시키고 손과 팔을 빠른 동작으로 출발대를 힘껏 민다.

일단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출발대 끝을 잡았던 손을 밀면서 공중으로 양손을 쭉 뻗은 채 솟구쳐 오른다. 도약 후 공중에서 팔을 찌르는 동작은 갑작스럽게 순간 정지하고 양손은 입수하기 위해서 입수될 지점을 향한다. 이러한 비행동작의 정지사진을 보면 일반적으로 몸의 선에서 90˚에 가까운 팔의 각도를 볼 수 있다. 그 다음 물로 몸이 떨어지면서 허리는 구부리고 다리는 쭉 뻗는다.

입수 시에는 가능한 작은 물방울을 튀도록 해야 하며, 글라이드를 할 수 있도록 유선형으로 몸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팔 밑에 머리가 위치하도록 하고 한쪽 손의 바닥을 다른 손의 손등에 편편하게 겹쳐준다. 손가락은 앞쪽으로 펴져 있어야 하며, 다리는 발가락이 완전히 뒤로 쭉 펴지고 허벅지는 서로 붙어야 한다.

와인드업 스타트(Wind-up start)
준비 자세부터 차렷 자세까지는 그랩 스타트와 동일하다. 와인드업 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팔이 구부러질 때 발의 도약이 시작되어야 하고 스윙은 무릎을 지나 앞쪽으로 휘돌아 나가야 한다. 일단 무게 중심이 발 앞쪽으로 이동되면 마지막 도약을 위해서 무릎이 강하게 펴져야 한다. 팔이 다시 허벅지를 지난 후부터는 그랩 스타트와 동일하다.

배영 스타트
풀 끝이나 출발 손잡이를 잡고 물속에서 출발대 끝에서 대기한다. 발가락을 포함하여 다리는 수면아래에 있어야 하며 발가락을 풀 끝에 대서 발가락으로 감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준비 자세에서 손의 위치는 선수마다 다를 수 있는데 보통 풀 끝을 어깨 넓이로 잡는다. 발의 위치는 미끄러짐 방지, 방향 조절, 벽으로부터의 발진 각도 이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발을 다른 발보다 조금 더 높이 위치시킨다. 차렷 구령에 선수는 몸을 최대한 벽 쪽으로 당겨 웅크린 자세를 만들어 준다. 머리는 양팔 사이에 있고 다리는 약간 펴진 상태에서 무릎에 대해 약 90° 정도의 각을 이룬다. 엉덩이를 포함한 몸의 많은 부분이 물 밖으로 나온다. 선수의 몸은 마치 감아놓은 스프링처럼 팽팽하게 긴장상태에 있다.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머리를 들고 다리로 강하게 벽을 차면서 머리와 몸 전체를 뒤로 던진다. 이때 엉덩이가 물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도록 힘껏 밀어준다. 비행 상태에서 몸은 완전히 펴고 손은 자유형에서의 동작처럼 한 손을 다른 한 손에 겹치도록 하고 머리가 두 팔 사이에 끼어져 있어야 한다. 손이 입수할 때는 등을 최대한 아치형으로 휘게 하여 발이 완전히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일단 글라이드를 하게 되면 불필요한 동작을 금하고 수면으로 나오기 전까지 약 30~45cm 깊이로 나아간다.

풀 아웃(Pull-out)
자유형은 입수 시 머리는 약간 낮은 상태를 유지한다. 몸을 일직선으로 펴고 팔을 시작으로 해서 몸 전체가 입수됐을 때 몸이 너무 깊게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는 점진적으로 들어준다. 물에 대한 저항이 점점 커져 전진 속도가 줄어들 때 팔 젓기와 발차기를 시작한다. 호흡을 하기 전 4~6 스트로크를 저어 주어야 하는데, 스타트에 의한 운동량을 최대한 전진속도에 반영해주기 위해서이다.

평영스타트는 스타트 시 물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자유형 및 접영의 스타트와 동일하다. 깊이 들어가는 이유는 물 밖에서 첫 스트로크를 하기 이전에 물속에서 한 번의 팔 젓기와 한 번의 발차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 스트로크를 하기 이전에 영자의 머리의 한 부분이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입수 후 유선형을 유지한다.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팔 젓기를 시작한다.

손은 바깥쪽으로 나갔다가 안쪽으로 들어온 다음 뒤쪽으로 밀어낸다. 팔의 전체 동작은 가능한 물과 수평 상태에서 한다. 물을 뒤로 미는 동작이 끝나면 두 팔을 몸의 측면에 붙인다. 글라이드 한 후 속도가 줄기 시작하면 양손을 천천히 앞으로 가져간다. 유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손바닥은 가슴을 향한다. 양손을 앞 쪽으로 쭉 뼈고 킥을 한다. 수면으로 몸이 떠오르면 두 번째 팔젓기에 들어간다.

배영은 입수 후에 양손을 머리 위해 붙여 최대한 유선형을 유지해준다. 이 상태로 돌핀킥을 차면서(돌핀킥은 출발점으로부터 15m지점까지만 찰 수 있다.) 최초의 리커버리로 연결시킨다.

접영 스타트가 몸이 구부린 상태로 입수되어 구부린 상태로 몸이 나오기 때문에 바나나 다이브(Banana dive)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자는 물에 입수한 후 유선형을 유지하고 한번이나 두 번의 발차기를 하면서 전진해 나가다 물속에서 첫 번째 풀을 하여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잘 맞추어 리커버리로 연결시킨다.

턴 방법

자유형 턴
자유형 턴에는 오픈 턴(open turn)과 플립 턴(Flip turn)이 있다. 선수는 반드시 팔로만 터치할 필요는 없다. 몸의 일부분만 벽에 닿으면 되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다리의 터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플립 턴이 주로 사용된다.

오픈 턴(Open Turn)
이 턴은 실제경기에서 거의 볼 수 없지만 초보자는 쉽게 배울 수 있는 턴이다.

마지막 스트로크를 한 팔을 허벅지 쪽으로 당기고 입수하는 팔과 반대쪽 어깨는 몸 중심선을 따라 수영장벽으로 접근한다. 터치한 손으로 수영장 끝의 홈을 잡거나 수영장벽에 수직으로 손을 대기도 한다. 터치하는 팔은 접근 순간부터 아코디언처럼 팔목 팔꿈치 차례로 찌그러지는 완충작용을 하게 되고 순간적으로 선수의 운동량을 반대방향으로 바꾸어 준다. 이때 반대 팔은 물속에서 전방을 향해서 허리높이 정도에 위치해야만 몸이 물 밖으로 너무 떠올라 정확한 푸시 오프(Push-off) 동작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제 몸은 수직 축으로 운동하고 있다. 터치한 손은 벽을 떠나 밀기(Push-off)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팔과 재빨리 합쳐지고 다리가 벽에 붙기 전에 두 팔과 손은 푸시 오프를 준비한다. 이때 호흡을 위해 얼굴은 위로 돌려진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측면으로 몸을 민다. 또는 약간 누운 자세일 수도 있고 물 속에서 완벽하게 정면으로 몸을 만든 후 푸시 오프 할 수 있다.

플립 턴(Flip Turn)
실제경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턴으로 육상에서 앞쪽으로 도는 공중제비와 같은 원리다. 지렛대의 원리를 사용하여 자신의 순간 운동량과 자신의 몸을 툭 튕겨 넘겨주는 동작이다. 이 동작은 실제로 벽을 미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가적인 동작이 필요 없다. 벽으로 향해가는 마지막 스트로크에서 입수한 팔이 벽에 닿지 않도록 적절한 거리감각을 익힌다.

마지막 스트로크를 한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반대편 팔은 리커버리를 할 필요가 없다. 머리를 가슴 쪽으로 빠르게 당기면서 몸을 둥글게 말아 물속으로 들어간다. 풀 동작이 끝나면 두 손은 회전해서 손바닥이 전방을 향하도록 하고 몸의 회전을 돕기 위해 물을 앞으로 쓸어준다. 다리는 자유형 발차기에서 하퇴의 돌핀 킥 동작으로 유도해간다.

머리와 어깨가 수면 밑에서 도는 동안 엉덩이는 수면으로 나오게 된다. 다리는 수면 위에서 머리를 지나가서 돌핀 킥을 찬다. 팔과 손은 이미 푸시 오프를 준비하고 있다. 돌핀 킥을 찬 후 다리는 벽 쪽으로 뻗어 무릎을 살짝 구부려 푸시 오프를 준비한다. 두 다리가 벽에 닿자 마다 푸시 오프를 시작한다. 턴 후에 밀고 나오는 회전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 돌기자세보다는 옆으로 돌기자세가 유리하기도 하다.

배영 턴
배영 턴의 규칙은 터치가 되고 난 그 시점부터 발이 벽을 떠나면 된다. 터치하고 나가든 밀고 나가든 그것은 선수의 자유이다. 규칙의 목적은 모든 거리를 수영을 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배영 턴에는 스핀 턴(Spin turn)과 롤오버 턴(Rollover turn)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스핀 턴은 바스켓 턴(Basket turn)이라고도 부른다. 스핀 턴은 세련되지 못한 턴으로 생각되어져 왔지만 단순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플립 턴을 배우기 위한 중간 단계로 생각하면 좋다. 같은 배영시합에서도 시합의 거리에 따라 두 가지지 턴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스핀 턴은 턴 중반기에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00m의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스핀 턴(Spin Turn)
터치하기 몇 스트로크 전 남은 거리를 계산한다. 선수는 그 수영장에 있는 특정물건(50m 끝에 있는)이나 풀 끝 5m 전 가로 질러 걸려 있는 배영표시 깃발을 참고로 한다. 터치는 15~20cm 깊이에서 이루어진다. 터치하는 팔은 운동량을 완충시키는 동시에 운동량이 Spin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은 바스켓 모양으로 구부러진다. 얼굴은 호흡을 하기 위해 물위로 올라온다. 엉덩이는 물속에 잠겨있고 허벅지는 무릎을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끌려오는 팔은 회전을 돕기 위해 물을 쓸어준다.

스핀의 중간지점에서 터치 된 손은 물위로 되돌려진 후 반대 손과 합쳐져 푸시 오프 준비를 한다. 이때 팔의 동작은 신속하게 이루어져 하며 다리는 차고 나갈 지점을 찾아 벽 쪽으로 뻗는다. 이때 수면 아래로 약 50~60cm 지점이 적당하다(만약 다리의 터치지점이 너무 높이면 미는 방향은 수면에서 너무 깊은 방향이 된다).

팔은 다리가 터치지점을 찾기 이전에 빠르게 밀고나 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Push-off는 순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벽을 차고 Gliding 하는 동안 최대한 몸을 쭉 펴서 유선형을 만든다.

롤오버 턴(Rollover Turn)
접근 방법은 스핀 턴과 거의 같으며 단지 터치하는 위치가 스핀 턴보다 깊다는 것이다(수면 아래 40~50cm 지점). 보다 물 속 깊은 위치에서 터치하려면 머리와 어깨를 물속으로 잠기게 하고 등을 활처럼 휘도록 해주어야 한다. 터치한 팔은 속도를 흡수하면서 선수의 순간 운동량이 후방으로 플립(물을 툭 친다)이동하게 한다. 뒤에 끌려오는 팔은 강력하면서도 안정된 노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머리와 어깨는 아래로 꺾여지고 무릎은 물 밖으로 들려져 나온다.

턴 자체는 몸을 완전히 뒤집는 것은 아니다. 터치한 팔이 벽을 재빠르게 밀어내는 동시에 몸을 돌려 자유형의 플립 턴과 요령으로 다리가 수면 위에서 머리를 지나가는 돌핀 킥을 찬다. 푸시 오프는 스핀 턴과 동일하며 단지 터치할 지점이 선수의 몸보다는 약간 낮은 위치여야만 위쪽으로 글리딩 할 수 있게 된다.

평영 턴 & 접영 턴
접근 시, 특별한 동작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평영 턴에서는 반드시 양손 동시에 같은 높이에서 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터치하기 전에 거리를 맞추기 위해 스트로크의 길이를 준비한다. 양손 동시에 터치한다. 터치하는 순간 선수의 순간운동량을 흡수하기 위하여 팔 무릎이 차례로 구부려지면서(마치 몸 전체가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자동차가 벽에 충돌했을 때 자동차 전면부터 차례로 찌그러지듯이) 순간정지 동작을 거친 후 상체가 측면 후방으로 던져지고 다리는 벽을 차고 나갈 지점으로 이동한다. 이때 반대 팔은 물속에서 터치한 직후 정면을 향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물 안에 가라앉은 팔은 물을 쓸어주고 다리는 벽을 밀수 있는 지점으로 옮기는 동시에 머리와 어깨는 벽을 밀기 위한 전초 동작으로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선수는 머리가 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숨을 들여 마신다. 벽을 터치한 팔은 순간운동량을 벽을 밀어냄으로써 방향을 바꾸어 머리 위로 던져 입수한다.

실제 경기에서는 벽을 밀기 전에 몸을 수평으로 되돌릴 시간이 없다. 몸을 수평으로 만드는 동작은 벽을 차고 나오면서 글리딩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참고사항◀

  •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 메달 수 : 34개
  •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 종목
       · 남자 :
       - 자유형 : 50m, 100m, 200m, 400m, 1,500m
       - 배영 : 100m, 200m
       - 평영 : 100m, 200m
       - 접영 : 100m, 200m
       - 개인 혼영 : 200m, 400m
       - 계영 : 400m, 800m
       - 혼계영 : 400m
       - 마라톤 수영 : 10km

       · 여자 :
       - 자유형 : 50m, 100m, 200m, 400m, 800m
       - 배영 : 100m, 200m
       - 평영 : 100m, 200m
       - 접영 : 100m, 200m
       - 개인 혼영 : 200m, 400m
       - 계영 : 400m, 800m
       - 혼계영 : 400m
       - 마라톤 수영 : 10km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 http://www.koreaswim.or.kr/ (대한수영협회)
https://www.korswim.co.kr/ (대한수영연맹)

☎가입 및 문의 전화
천안시체육회 수영연맹
회      장: 010-3443-0339
전무이사: 010-8435-8279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수영 [swimming] (스포츠 백과, 2008.,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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