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천안종합운동장 축구경기장에서

‘나눔과 동행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돕기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 초청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일레븐 축구단은 전국을 다니며 친선경기를 하는 생활축구 동호회 및 친목도모를 하는 축구단으로,

1994년에 창단해 스포츠 정신을 전파하며 매년 소외계층과 도서지역 아동들에게 기부와 자선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남교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이덕화 구단주와 최수종 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굳은 날씨에도 천안 지역민과 취약계층 돕기를 위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